무속인 정호근, 이정진에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신랑수업)
‘신랑수업’ 이정진이 신입생으로 합류해 ‘준비된 1등 신랑감’임을 증명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4회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신입생으로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격한 환영을 받았으며, 장우혁이 손성윤과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스튜디오에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교장’ 이승철은 “일등 신랑감이 되겠다는 의지가 대단한 학생이 찾아왔다”며 이정진을 소개했다. 이정진은 “많이 배우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90도로 인사했고, ‘교감’ 이다해와 ‘연애부장’ 심진화는 “와! 너무 좋아”라며 물개박수를 쳤다. 이정진은 “원래 결혼 생각이 있었냐? 아니면 비혼주의자였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비혼주의자였던 적은 없었다. 난 노력하는데 상대방에게는 (바라는) 수준이 안 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직후 그는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바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방문한 것이었다. ‘결정사’를 찾아간 그는 “솔직히 연애할 목적이었으면 여기 안 왔을 거다. 여자친구를 찾는 게 아니라 배우자이자,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을 찾고 싶다. 그래서 더욱 신중해진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잠시 후, 매니저는 이정진과 심층 면담을 진행했는데, 그는 “최근 연애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한 2년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골프 치는 걸 좋아하고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워 사진전까지 했다”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수익’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거의 없다”고 고백했는데, 얼마 후 현재 보유 중인 현금 등 자산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털어놔 탄탄한 재력을 입증했다. 원하는 배우자상에 대해서는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좋겠다. 아이를 갖고 싶어서 나이는 연상보다는 연하면 좋겠다. 외적으로는 키 큰 분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이정진의 말에 귀를 기울이더니, “돈(가입비)을 좀 쓰셔야 할 것 같다. 매칭 난이도가 꽤 높다”고 해 이정진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결정사’를 나온 이정진은 단골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고독한 미식가처럼 순댓국을 ‘완뚝’한 그는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을 만나러 갔다. 약 23년 전 이정진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정호근은 “여전히 잘 생겼네~”라며 그를 반갑게 맞았다. 이정진은 자신의 결혼운에 대해 상담을 청했는데, 정호근은 “올 가을에 여러모로 좋은 일이 많겠다. 장가도 갈 거고, 모든 것이 꽃처럼 피어난다. 문서 운이 있는데 ‘인간 문서’가 바로 결혼할 여자를 의미한다. 물론 자식운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덤덤하고 무게감 있는 여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또한, 정호근은 “김일우도 ‘신랑수업’에 나오지 않냐?”라고 자신의 중앙대 동기인 김일우의 안부를 물은 뒤,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갈까?”라며 웃었다. 직후 스튜디오에서 이정진은 김일우의 결혼운을 궁금해하는 ‘멘토군단’에게 “우리 둘 다 (결혼)한다고 하셨다. 누가 먼저 갈지는 이야기를 안 해주셨다”고 밝혔다. 김일우는 희소식에 방긋 웃었고 심진화 역시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리다”라며 환호했다.
이정진의 첫 수업이 훈훈하게 끝난 가운데, 장우혁-손성윤의 캠핑장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우혁은 손성윤과의 캠핑 데이트 전, 작은 형수에게 전화를 걸어 ‘연애 조언’을 구했다. 작은 형수는 “도련님이 워낙 위트도 있고 적극적이어서 좋긴 한데, 조금 앞서가는 게 있다. 사소한 일이나 말들을 잘 기억했다가 나중에 챙겨주면 여자들이 ‘심쿵’하니까 잘 해보셔라. 얼른 아랫동서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그를 응원했다. 잠시 후, 손성윤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장우혁의 1990년대 올드카를 타고 과자를 서로 먹여주는 등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장우혁은 “여기다가 이제 살림을 차릴 거다”라고 재치있게 말했고, 캠핑 장비를 뚝딱 설치한 뒤 추위를 타는 손성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옷을 입혀줬다. 직후 그는 인터뷰를 통해 “(손성윤에게 옷 입혀 줄 때) 철쭉 후광이 비치면서 마음이 설렜다”고 고백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2인용 텐트 안으로 들어가 다정히 누웠다. 이에 모두가 돌고래 비명을 질렀으며 이다해는 “원래 가수들은 (연애 진도가) 빠른가?”라며 혀를 내둘렀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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