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우승상금 5억원+디오픈 출전권'의 주인공은?…김민규·배상문·김비오·왕정훈·함정우·김홍택·이태훈·대니리 등 출격

백승철 기자 2025. 5. 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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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기록 및 주요 출전 선수들
2025년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민규, 배상문, 이태훈, 문도엽, 김홍택, 김비오, 옥태훈, 김백준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가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5억원에 제네시스 1300포인트가 주어진다. 무엇보다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2025년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준다. 아울러 루키가 우승한다면, 신인상 포인트 9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매년 천안 우정힐스에서 개최되던 한국오픈이 2025년 한 해 동안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듄스코스(파71·7,426야드)에서 특별하게 개최된다.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듄스코스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이 코스는 숲과 모래 언덕이 어우러진 독특한 레이아웃과 전략적인 연못 배치의 크로스 해저드, 좁은 페어웨이 등이 특징이다.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는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열린 곳으로, 당시 김백준이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프로미 오픈은 듄스코스가 아닌 올드코스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958년 시작된 한국오픈은 2000년대 들어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을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로리 맥길로이(2009년, 2011년, 2013년), 리키 파울러(2011년), 세르히오 가르시아(2002년), 존 댈리(2003년), 앤서니 김(2008년, 2010년) 등이 참가했다. 그 결과, 그동안 8개국에서 38명의 챔피언을 배출했다.



 



한국오픈 최소타 기록은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작성한 265타(23언더파)다.



 



최다 우승은 한장상의 7회(제7회 대회부터 8, 9, 10, 13, 14, 15회)다. 연속 우승은 한장상의 4회(7, 8, 9, 10회)와 3회(13, 14, 15회), 배상문과 이경훈(2회씩) 등 총 5명의 6번 사례가 있었다. 가장 최근 타이틀 방어에 탄생한 이경훈은 2015년 58회 대회와 2016년 59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아마추어 우승은 김대섭이 유일하며, 1998년과 2001년 두 차례(41, 44회)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오픈 정상을 밟았다. 김대섭은 이후 프로로 출전한 2012년 55회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한국오픈의 복수(2회 이상 우승) 우승자는 2024년까지 11명이었다. 2022년 64회 대회 때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한 김민규는 지난해 66회 대회에서 송영한과 장유빈의 매서운 추격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번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김민규는 한국오픈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본 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한장상(7회), 김대섭(3회)을 포함한 3명이다.



1년 전 준우승한 송영한과 공동 3위를 기록한 장유빈은 올해 출전하지 않는다.



 



주요 참가 선수로는 김민규, 최민철, 김승혁, 한승수(미국), 이준석(호주) 등 지난 10회간 한국오픈 우승자(57회~66회)를 비롯해 아시안투어 멤버십으로 배상문, 김비오, 문도엽, 김홍택, 고군택, 정찬민, 이정환, 왕정훈, 엄재웅 등이 참가한다. 이태훈(캐나다)은 세계랭킹 250위 이내(2025년 5월 8일 기준) 선수로 출전권을 받았다.



 



또한 2025년 KPGA 투어 투어카테고리 60위 이내 투어프로(2025년 4월 2일 기준)에는 함정우, 박상현, 이수민, 전가람, 최승빈, 이태희, 조우영, 이형준, 박은신, 양지호, 옥태훈, 이상희, 송민혁, 배용준, 김백준, 황중곤, 송민혁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김백준, 문도엽과 이태훈, 배용준, 엄재웅은 KPGA 투어 시즌 2승을 겨냥하고,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엄재웅은 2주 연승까지 기대해 본다.



 



또한 지난 12-13일까지 양일간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코스(파71)에서 최종 예선이 진행됐고, 그 결과 15명(카운트 백 방식 적용)이 한국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민휘, 김기환, 김학형, 황도연, 전재한, 박일환, 조성민, 이유석 등이다.



 



이밖에 현 국가대표 선수로 강승구, 김민수, 안성현, 유민혁, 이재원, 최준희 6명이 참가한다. 강성훈, 이승민, 대니 리(뉴질랜드) 3명은 대회조직위원회 초청으로 참가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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