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14번째 2루타-3출루-보살까지… SF는 KC에 4-8 패
수비에선 정확한 홈 보살 선보여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정후가 시즌 14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또한 좋은 선구안으로 두 개의 볼넷까지 골라내며 3출루를 완성했다. 9회 수비에서는 강력한 어깨도 보여줬다. 단,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캔자스시티에 4-8로 패했다.
첫 타석에서 삼구삼진으로 허무하게 아웃된 이정후. 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1-3으로 뒤진 3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우완 조나단 볼란의 한가운데 실투성 시속 89.3마일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1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날카로운 2루타를 신고했다. 이정후의 시즌 14번째 2루타. 단, 후속타자의 침묵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구원투수 우완 스티븐 크루즈의 제구 난조를 놓치지 않고 볼넷으로 골라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정후는 끝내 홈플레이트를 밟지 못했다. 7회에는 우익수 직선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정후는 9회 마지막 수비에서 강력한 어깨를 보여줬다. 2사 1,2루에서 마이클 매시가 중전 안타를 쳤으나 이정후는정확한 홈송구로 2루주자 살바도르 페레즈를 아웃처리했다.
한편 경기는 예상외로 캔자스시티의 완승이었다. 캔자스시티는 이날 불펜데이를 예고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로건 웹이 나왔다. 그러나 웹은 이날 4이닝동안 77구를 던져 6실점(3자책) 10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으로 크게 흔들렸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총 6명의 투수를 투입,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4점으로 막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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