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벤츠 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혼자 남는 방법 알아야" ('유퀴즈')

[OSEN=김예솔 기자] 선우용여가 화제를 모았던 호텔 뷔페 조식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선우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호텔 뷔페 조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우용여는 "남편이 살아있을 땐 차 휘발유도 넣어주고 청소도 다 해줬다. 내가 돈을 버니까 남편이 다 뒷바라지를 해줬다"라며 "남편이 돌아가시고 나서 내가 운전하는데 차가 멈추더라. 휘발유가 다 떨어진 거였다"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그때 혼자 남는 법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남편이 너무 깔끔했다. 솔직히 돌아가시고 나서 너무 신났다.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누가 뭐라고 하겠나. 차만 잘 굴러가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선우용여는 호텔 조식을 일주일에 세 네 번 간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마트 가서 장 보면 5, 6만원 나온다. 호텔 조식이 6만원이다. 안 싼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처음엔 아까우니까 막 먹었다. 근데 용여의 배에서 과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은 딱 정하고 먹는다"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조식 뷔페 다들 많이 오더라. 그리고 내가 진짜 오는지 안 오는지 물어보더라"라며 "어버이날에는 개포동에 어떤 부부가 카네이션을 사들고 왔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여는 "80 평생 살다보니까 인생이 별 거 아니더라. 아무리 잘 나도 80이 오고 죽음이 오더라"라며 "잘 나고 못 나가고는 없다. 건강한 사람이 제일 잘난 거다"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갈 때 자식한테 신세 안 지고 옆에 신세 안지고 오늘 내가 끝이야. 내일은 나 못 봐 알지 이렇게 가야한다"라며 "열심히 사는 사람이 내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1등이다"라고 조언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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