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MVP’ 케인, 옛 동료 손흥민 향해 “우승 축하해”
김세훈 기자 2025. 5. 22. 07:17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케인은 22일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 토트넘을 향해 SNS를 통해 짧고 굵은 축하 인사를 남겼다.
토트넘은 이날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케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우승을 기념하는 토트넘 선수단 사진에 “Congratulations(축하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케인은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4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골을 넣었지만 단 한 개 우승컵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마지막 우승은 2008년 풋볼리그컵(리그컵)으로, 당시 케인은 유소년팀 소속이었다. 이후 토트넘은 긴 무관의 시간을 보냈고, 케인은 결국 2023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 이적 첫 시즌, 케인은 리그 득점왕과 함께 분데스리가 우승이라는 개인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독일 RTL과 인터뷰에서 케인을 향해 “뭐라고 해야 할까? 해리, 우리도 드디어 우승했어”라며 웃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오랜 기간 토트넘 공격진의 ‘투톱’으로 활약했다.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듀오로 평가받는 단짝이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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