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 손흥민 웃음이 멈추질 않아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 발 뻗고 잘 것”
김재민 2025. 5. 22. 07:09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교체 출전해 약 24분을 소화하며 팀의 1-0 리드를 지키는 데 기여했다.
이날 승리로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을 경험했다. 주장으로서 우승을 달성한 손흥민은 직접 우승 트로피를 들고 트로피 세리머니에 나섰다.
손흥민은 경기 후 세리머니를 마친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레전드다. 오늘만 그렇게 치자"며 웃었다.
이어 그는 "지난 17년간 누구도 하지 못했다. 놀라운 선수들이고 구단의 전설이라 할 만하다"며 "항상 꿈꿔온 일이다. 오늘 그 일이 일어났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며 기뻐했다.
또 손흥민은 "압박감이 있었다. 간절히 원했다. 지난 7일간 오늘밤 경기를 꿈꿨다. 드디어 그 일이 일어났고 이제는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다음 시즌 UEFA 슈퍼컵에 출전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과의 단판 승부에서 승리를 거두면 손흥민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다.(사진=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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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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