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매끈 뒤태’ 부럽다면…여름철 브래지어 선택법

김은재 2025. 5. 22. 06: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예진처럼 우아하게 시원하게...내게 맞는 브라는?
손예진 브래지어 화보. [사진=(주)그리티]


안 그래도 불편한 브래지어, 무더운 여름이면 벗어 던지고 싶다는 여성이 많다.

배우 손예진이 모델로 등장한 언더웨어 브랜드 화보가 최근 여성 카페에서 화제가 됐다. 과연, 광고처럼 군살과 부유방을 커버해 줘 매끈한 뒤태 라인을 잡아주는지, 시원하고 쾌적한지, 또 편안한 일상을 도와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명 '손예진 브라'로 불리는 이 제품은 X핏 입체 패턴이 압박감 없이 어깨와 등을 당겨 가슴을 펴줘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고 홍보한다.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운동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내세웠다. 또 여름용 에어쿨 라인은 쾌적한 프리미엄 메쉬 소재를 적용해 입으면 쿨링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며 여성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여름철 브래지어 선택은 단순히 땀과 더위를 피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체형 유지와 편안한 착용감까지 고려해야 한다.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피부 트러블, 땀띠, 습진 등이 쉽게 생긴다. 게다가 잘못된 브래지어 착용은 혈액순환 저하, 어깨 통증, 구부정한 자세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여름에는 통기성과 지지력, 착용감이 균형 잡힌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여름철 브래지어 선택법을 알아본다.

먼저 소재는 '통기성'과 '흡습속건' 중심으로 고른다. 기능성 메쉬나 에어로쿨, 드라이핏 등 쿨링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한다. 면 소재는 부드럽지만 땀이 차기 쉬우므로 통기 구조가 설계된 제품을 추천한다.

노와이어 브라가 늘어나면서 와이어는 이제 선택이 됐다. 와이어가 있는 제품은 가슴을 지지해 자세 교정에 좋지만, 딱딱하고 조이면 불편하다. 최근에는 '소프트 와이어'나 '노와이어 브라' 중에서도 지지력 좋은 제품들이 많아져 답답함을 덜어준다.

어깨 끈은 넓고 미끄러지지 않는게 좋다. 넓은 어깨 끈은 어깨 압박을 줄이고, 무게를 잘 분산시켜준다. 실리콘 안감 등이 있는 미끄럼 방지 디자인도 여름에 유용하다.

여성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사이즈 고정'이다. 여름엔 체형이 붓거나 변화하기 쉬워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다. 착용 후 컵이 뜨거나 눌림 없이 밀착되는지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사이즈를 바꿔준다.

브래지어 타입별로 보면 노와이어 , 브라렛은 가볍고 편안하며, 피부 트러블이 적다. 재택근무나 외출이 적은 날 편하게 입기 좋다. 스포츠 브라는 지지력과 땀 배출이 좋아 더운 날이나 활동량이 많은 경우 적합하다. 쿨링 메쉬 소재 브라는 통풍 구조가 탁월해 시원하게 입기 편하다. 또 어깨가 넓은 자세 교정 브라는 어깨 말림을 방지해 자세 개선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할 때 권한다.

매일 같은 브래지어를 착용하기보다는 2~3개를 번갈아 착용하고, 세탁 후 완전히 건조시켜 위생을 유지한다. 밤에는 브라탑이나 노브라로 피부를 쉬게 해주는 것도 좋다.

김은재 기자 (kej@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