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배연정 “췌장암 탓 온몸 근육 소실, 남편이 4년 업고 다녀” (퍼펙트라이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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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이 췌장암 투병 당시 남편의 도움에 고마움을 전했다.
배연정은 "제가 저승 문 앞에 다녀왔다. 수년간 잠 못 자고 거꾸로 생활하고 폭식하고 안 먹고 밤을 일주일 거뜬하게 새고 그러다 보니 췌장에 종양이 시작돼 속된 말로 암인데 초기였다"며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며 췌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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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배연정이 췌장암 투병 당시 남편의 도움에 고마움을 전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우먼 배연정(72세) 김도만 부부가 출연했다.
배연정은 “제가 저승 문 앞에 다녀왔다. 수년간 잠 못 자고 거꾸로 생활하고 폭식하고 안 먹고 밤을 일주일 거뜬하게 새고 그러다 보니 췌장에 종양이 시작돼 속된 말로 암인데 초기였다”며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며 췌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도만은 “췌장이 18cm인데 13cm를 잘라내고 5cm만 남았다. 후유증이 4년 동안 정상인이 아니었다. 스스로 포기했기 때문에 사람도 안 만나고 식사도 안 하고 나가지도 않고. 걷지를 못했다. 근력이 없으니까”라며 당시 아내의 상태를 전했다.
배연정은 “4년 동안 장기가 찢어질듯이 아팠다. 온몸의 근육이 다 소실되고 이러다 보니 걷지를 못했다. 한 4년을 (남편이) 나를 업고 다녔다”고 말했다.
현영이 “옆에서 지켜주셔서 힘든 시기를 이겨낼 힘이 생겼을 것 같다. 완치 후로는 다른 병은 괜찮았냐”고 묻자 “다음 날부터 중환자실에서 손가락을 찌르더라. 이거를 왜 찌르나. 피검사를 이렇게 하나? 이제부터 당뇨와 싸우셔야 합니다”라고 췌장암 후 당뇨와의 싸움을 말했다.
배연정은 “당뇨니까 뭐를 먹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으면 안 되는 노이로제가 걸리면서. 나중에 하다가 안 되니까 인슐린을 배에 찌르라고 하더라.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여 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배연정은 “또 있다. 입이 마르기 시작하는데 피곤하면 잇몸이 욱신대면서 붓는다. 그러고 혓바늘이 돋고. 가끔씩 자고 나서 입안을 보면 혀가 하얗게 끼더라”고 백태 증상도 있었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구강 건강, 치주염 증상, 백태와 췌장암이 연관이 있을 수 있다. 구강 점막은 외부 세균, 유해물질과 직접 접촉한다. 구강 건강상태는 전체적인 건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치주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어가 췌장에서 췌장염, 췌장암까지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경고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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