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분리 조치에 불만 품은 30대, 시청 찾아 공무원 폭행 입건

유영규 기자 2025. 5. 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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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경찰서 전경

자녀와 분리 조치된 데 불만을 품고 시청 공무원을 폭행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어제(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쯤 시흥시청에서 30대 여성 공무원 B 씨의 신체를 손톱으로 할퀴거나 손으로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아동학대 신고로 인해 자녀와 분리 조치가 된 것을 항의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5시쯤 시청을 찾았으며, 이후 B 씨를 폭행하고 4시간여에 걸쳐 욕설과 고성을 지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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