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악 시나리오 등장...이승우 망친 '일본 구단주' 유럽 구단 대방출 계획→日 국대급 6명 커리어 대위기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신트 트라위던이 대대적인 방출을 계획하면서 일본 선수들의 거취가 흔들리고 있다.
일본 풋볼존은 21일 벨기에 매체 HBVL의 보도를 인용해 '일본인 선수 7명이 소속돼 있는 벨기에 1부 리그의 신트 트라위던이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악의 경우 16명 이상의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으며 구단 내부에서 변화의 조짐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더불어 '다수의 일본인 선수를 보유한 팀으로 주목받아온 신트 트라위던은 계약 만료, 임대 종료, 해외 이적설 등 여러 요소가 겹치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승우가 떠난 후에도 신트 트라위던은 아시아 선수, 특히 일본 선수들을 정말 많이 영입했다. 일본 회사인 DMM 그룹이 구단주로 있기 때문이다. 신트 트라위던은 빅리그행을 원하는 일본 선수들의 전초 기지 역할을 해내면서 여러 일본 선수들의 빅리그행을 이끌어냈다.

이 선수들이 더 좋은 리그와 구단으로 이적하도록 돕는 게 신트 트라위던이지만 다가오는 시즌에는 그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신트 트라위던이 이번 시즌 강등을 겨우 모면한 뒤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코쿠보는 다음 시즌 주전 골키퍼로 도약할지 의문이며 오가와 역시 영입의사가 있는 팀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1991년생 베테랑인 타니구치만 신트 트라위던에서 안전한 위치로 알려졌다. 벨기에 리그보다 더 수준적으로 낮은 리그로 간다면 유럽 빅리그 진출은 쉽지 않기 때문에 신트 트라위던의 갑작스러운 리빌딩 작업은 일본 축구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풋볼존 '신트 트라위던의 상황은 팀 전력뿐만 아니라 일본인 선수들의 향후 거취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고 전망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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