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子' 윌리엄·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아이스 하키 선수로 우승" ('유퀴즈') [핫피플]

김예솔 2025. 5. 2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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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아이스 하키 선수가 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크면서 등교할 때 뽀뽀를 안 해준다며 섭섭한 점을 이야기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도 어느 순간부터 정수리 뽀뽀만 허락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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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아이스 하키 선수가 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송 화면 캡쳐

윌리엄은 "싸울 때도 있지만 아직도 케어하고 있다"라며 "동생이 간식 뺏으려고 하면 나는 그냥 준다. 간식 먹고 싶을 때만 형아라고 부른다. 평소엔 야 아니면 윌리엄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벤틀리는 "형아 이름을 까먹으니까 그런거다"라고 변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크면서 등교할 때 뽀뽀를 안 해준다며 섭섭한 점을 이야기했다. 샘 해밍턴은 "늘 교실로 보낼 때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보냈다. 어느 순간부터 윌리엄은 피하기 시작하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창피하다고 하더라. 친구들 앞에서 그렇게 하는 게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샘 해밍턴은 "벤틀리도 어느 순간부터 정수리 뽀뽀만 허락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벤틀리는 "집에 있을 때 뽀뽀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은 최근 아이스 하키 선수가 됐고 베이징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어릴수록 팀 스포츠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때 벤틀리가 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는 지루했는지 자신의 농구 얘길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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