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첫 우승 보인다… 토트넘 선제골에 벤치서 펄쩍펄쩍

안경남 기자 2025. 5. 2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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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2분 존슨 선제골…유로파 결승 전반 1-0 리드
[빌바오=AP/뉴시스]토트넘, 유로파 결승 전반 1-0 리드. 2025.05.2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의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이 보인다.

토트넘(잉글랜드)은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팽팽했던 균형은 전반 42분 깨졌다.

파페 사르가 상대 진영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맨유 수비수 루크 쇼에 맞고 흘렀고, 경합하던 브레넌 존슨이 쇄도하며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결승전을 찾은 토트넘 원정 팬들은 존슨의 선제골로 포효했다.

[빌바오=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승 선발 제외. 2025.05.21.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 등 벤치에 앉은 토트넘 선수들도 선제 득점에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도미닉 솔란케, 히샤를리송, 존슨이 공격 삼각편대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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