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미국 기업이 가자에서 식량 배급소 운영할 것"

홍주예 2025. 5. 2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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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 지구로 반입된 구호물자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을 계획을 미국과 함께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1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기본 식량을 들여보내 인도주의적 위기를 막는 것이 첫 번째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며칠 안에 미국 기업들이 이스라엘군의 보호를 받으며 식량 배급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음엔 가자 남부에 안전 지역을 설정해 전투 지역의 민간인을 대피시킬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군은 점점 더 많은 영토를 장악하고 테러리스트와 하마스 기반 시설을 제거하고 있다"며 "이 과정이 끝나면 이스라엘이 가자 전역을 통치하고 하마스는 완전히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모든 인질이 돌아오고 하마스가 무기를 내려놓고 권좌에서 물러나며, 지도부가 가자지구에서 추방되는 등 명확한 조건으로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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