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원유 재고 깜짝 증가, 국제유가 1% 정도 하락
박형기 기자 2025. 5. 22. 04:15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원유 재고 증가로 국제유가는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1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85% 하락한 배럴당 61.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는 0.80% 하락한 배럴당 64.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여름 휴가철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있음에도 미국의 원유 재고 깜짝 증가했기 때문이다.
앞서 전일 아시아 거래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WTI는 한때 3.5% 급등했었다.
그러나 원유 재고 급증 소식으로 국제유가는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5월 16일로 끝난 주간에 원유, 휘발유 재고가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유 재고는 130만 배럴, 휘발유 재고는 약 80만 배럴 각각 증가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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