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지낸 美하원 코널리 의원 별세

류정민 특파원 2025. 5. 2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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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하원 내 '지한파'인 제럴드 코널리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간)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2020년 10월 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하원 감독 및 개혁위원회 청문회에서 질문하고 있는 모습. 2025.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미국 버지니아주의 지한파 의원인 제럴드 코널리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5세.

코널리 의원 유족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그가 이날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소재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식도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08년 하원에 진출한 이래 9선을 지냈으며, 하원 외교위원회에 오래 몸담았다. 그는 미 의회 내 지한파 의원들의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을 맡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북한제재강화법안의 통과에도 기여했다.

그의 선거구인 버지니아 11선거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정부 조직 축소 계획의 영향을 받은 연방 정부 공무원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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