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초유의 사태 일으키나' 말년에 '이게 무슨'...터무니없는 소문 휩싸여 "알 힐랄 이적 계획 반대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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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를 떠나 라이벌 구단 알 힐랄로 이적할 수 있다는 놀라운 주장이 제기됐다.
축구 전문 매체 '풋 아프리카'는 20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힐랄로 이적한다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는 6월 알 나스르와 기존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이에 호날두의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이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이 포르투갈 슈퍼스타는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빛나고 있다. 23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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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를 떠나 라이벌 구단 알 힐랄로 이적할 수 있다는 놀라운 주장이 제기됐다.
축구 전문 매체 '풋 아프리카'는 20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힐랄로 이적한다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는 6월 알 나스르와 기존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이에 호날두의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이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이 포르투갈 슈퍼스타는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빛나고 있다. 23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언론은 그가 라이벌 알 힐랄로 이적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3년 1월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계약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이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 역시 알 힐랄의 이러한 계획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호날두가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알 나스르와의 계약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이적을 원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유는 알 나스르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구성에 대한 불만 등이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매체는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 잔류하기 위해 엄격한 조건을 요구했다. 그는 선수 영입에 대한 영향력, 세계적인 감독 선임, 경험이 많은 스포츠 디렉터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인용한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샤르크 알아우샤트'는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오는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럼에도 그의 사우디아라비아 여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호날두가 알 힐랄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며 "알 힐랄은 그를 영입하고자 엄청난 조건을 내걸었다"라고 주장했다.

만일 호날두가 알 힐랄로 이적할 경우 그가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 알 힐랄은 호날두의 재정적인 요구를 충당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임과 동시에 리그 내 유일한 클럽 월드컵 참가 자격을 지닌 구단이다. 특히 개막전에선 호날두의 전 소속 팀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화제성을 중시하는 호날두가 충격적인 선택을 단행할 수도 있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알 나스르와 알 힐랄의 오랜 라이벌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론 이적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사진=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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