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가 21일 강릉에서 임시회를 진행, 자치경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가 21일 강릉에서 임시회를 진행, 정순관(사진)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는 조명수 강원도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강원도에서 전국위원장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강릉의 한 호텔에서 제34차 임시회를 갖고 결산보고와 상정된 안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차기 회장으로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제주자치경찰위는 자치경찰 정책세미나를 공동 주최해 자치경찰제 전면 실시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세종자치경찰위는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 사무국 설치’ 안건을 내놨다. 전국위원장 협의회가 자치경찰에 대한 주요 안건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데, 사무국 부재로 인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 이유다. 현재는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인천자경위에서 사무국 업무를 대신 맡고있다. 또 세종자경위는 자치경찰위원회 홍보 강화 방안으로, 각 시도경찰청에 자치경찰위원회 링크를 설치하자고 했다. 협의회는 22일 강릉 연곡면에 위치한 강원도산불방지센터를 방문, 산불대응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신재훈 기자 ericjh@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