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평창역 주차대란 해결 물꼬
국토부 소유 농로 활용안 협의
주차장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큰 불편이 따르고 있는 강릉선KTX 평창역의 주차장 확대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차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평창역 인근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평창역세권발전협의회는 최근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있는 평창역의 주차장 추가 조성을 위한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 21일 국민권익위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평창군 관계자와 마을주민 대표 등이 평창역 회의실에서 주차장 확대조성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가 기관 관계자들은 현재 평창역 4차선 진입도로의 양쪽 가장자리 1차선에 주차라인을 그어 노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평창역 울타리 밖으로 개설된 국토교통부 소유 농로를 이용, 약 50면 정도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평창군 등 관계기관의 조정을 통해 책임있는 협의와 사업 진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평창역 진입도로와 다른 진입로를 이용하고 있는 농로에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평창역 진입도로와 연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한편 평창역은 협소한 주차장 시설로 인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진입도로변은 물론 진입도로 밖의 31호선 국도변과 인접한 농로에도 주차차량이 늘어서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영농철 농기계와 농산물 반출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 주민들이 주차장 추가 조성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김승영 평창역세권발전협의회장은 “주말과 휴일에는 역 진입도로 밖 국도변과 인접한 농로에도 주차차량이 늘어서 사고위험과 주민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관계기관들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주차장 추가확보가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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