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코커스 의장 지낸 제리 코널리 美하원의원 별세
이윤희 특파원 2025. 5. 21. 23:40
한인 밀집지역서 9선…식도암 투병
"日, 한국에 죄 인정해야" 공개발언
[워싱턴=AP/뉴시스]미국 의회 지한파 인사로 평가되는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이 21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75세. 사진은 지난해 7월 22일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감독위원회에서 캐널리 의원이 질의하는 모습. 2025.05.21.
"日, 한국에 죄 인정해야" 공개발언
![[워싱턴=AP/뉴시스]미국 의회 지한파 인사로 평가되는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이 21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75세. 사진은 지난해 7월 22일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감독위원회에서 캐널리 의원이 질의하는 모습. 2025.05.2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newsis/20250521234043147ekuv.jpg)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의회 지한파 인사로 평가되는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이 21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75세.
코널리 의원 가족들은 이날 성명에서 "헌신적이고 사랑스러운 아버지이자 남편, 형제, 친구 그리고 공직자였던 코널리 의원이 오늘 아침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파다"고 밝혔다.
코널리 의원은 2009년부터 워싱턴DC와 인접한 버지니아 북부를 대표하는 하원의원으로 활동했다.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지난해 하원선거에서 무난히 9선에 성공하며 정치경력을 이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하원 감독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견제의 첨병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지난달 식도암이 재발해 간사직을 내려놓고, 향후 재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했으나 의회로 돌아오지 못했다.
코널리 의원은 미국 내 한인 밀집지역 중 하나인 버지니아 북부를 지역구로 둔 만큼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미국 의회 지판하 의원들이 모인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 출신이다. 2014년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는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를 겨냥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특히 한국에 저지른 죄를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공개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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