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화제의 벤츠+호텔 조식 해명 "매일은 아냐..뇌경색 후 삶 달라져"[유퀴즈][★밤TView]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80세 최고령 유튜버로 변신한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다름 사람은 다 초대하면서 왜 나를 이제 부르냐. 정말 기분 나빴다. 사람이 참 간사하다. 내가 좀 뜨니까 이제 부르지 않냐. 사람은 뜨고 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순풍산부인과'도 인기가 많았지만 내가 찍은 작품을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다가 뇌경색이 와서 '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용여야, 너를 사랑해라'라는 게 느껴져서 나를 위해 살았다. 남편도 먼저 갔으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선우용여는 벤츠를 몰고 앰버서더 호텔로 가 조식을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에 대해 "다들 쓸쓸하다. 내가 나한테 아침마다 '용여야, 내가 예뻐야 너도 기분이 좋지?'라고 말을 건다. 혈압약을 먹으면서 '용여야, 이거 먹으니까 네가 편안하지?' 하고 말한다. 거울 보고 말을 하는데 백설공주는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매일 아침마다 호텔 조식을 드시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매일은 아니다. 일주일에 2~3번이다. 매일이라고 해서 돈 많이 쓰는 여자로 생각할까 봐 걱정이다. 그리고 조식은 6만 원이면 된다. 호텔 뷔페치고는 조식이 더 저렴하다. 나도 맨 처음에 거기 갔을 때는 이판사판 다 먹었다. 아까우니까. 나중에는 식사의 정도가 정해지더라"고 답했다.
선우용여는 "돈은 필요할 때 쓸 만큼 있는 것"이라며 "너무 넘쳐도 안 된다. 어머니가 항상 '눈을 치켜뜨면 피곤하고 너무 밑을 보면 보이지가 않는다'고 하셨다. 국민학교밖에 안 나오셨지만 지혜로우셨다. 남의 것 보지 말고 적당한 눈을 갖고 살라고 하셨다. 조금 보시하는 마음으로 밑진 듯 살라고 하셨다. 그릇이 큰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들어온다. 그릇이 작으면 넘쳐서 나중에 속상하다"고 삶의 지혜를 전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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