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는 “21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한다”라며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들이 소유한 주식을 전량 소각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한국 벤처 신화’로 꼽혔던 아이리버를 SK텔레콤이 2014년 8월 300억원에 인수해 재편한 기업이다. 이후 SKT가 SK스퀘어로 분할되는 과정에서 드림어스컴퍼니는 SK스퀘어 관계사로 적을 옮겼다. 현재 SK스퀘어는 드림어스컴퍼니 38.67% 지분을 가지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가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 서비스곡 1억곡 돌파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플랫폼 플로(FLO)를 운영 중이다. 플로는 서비스곡 기준 1억 곡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올해 1분기 매출 538억원,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54% 개선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로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52억원)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