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알앤비를 찢어…체조 전석 매진→차트 싹쓸이한 이유 [TEN피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백현이 R&B 장르 앨범으로 다시 한번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백현은 지난 19일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엘리베이터'(Elevator)는 팝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속을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으로 표현해 로맨틱한 감성을 담았다.
백현은 이번에도 강점을 살린 앨범으로 돌아왔다. R&B는 백현의 음색과 창법을 활용해 가장 매력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장르다. 그는 앞서 '러브 어게인'(Love Again), '유엔 빌리지'(UN Village),'밤비'(Bambi), '캔디'(캔디) 등의 대표곡을 냈다. 이처럼 R&B 기반의 솔로 곡을 지속해서 선보여온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특유의 감성과 보컬 색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같은 장르 안에서도 음악 스타일에 변주를 주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다.


그는 신보로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영향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4개 지역 1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은 14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자리 잡았다.
공연 규모도 주목할 만하다. 백현은 다음 달 7~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솔로 월드 투어 'Reverie'의 서울 공연을 한다. 백현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월드 투어의 시작점이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투어는 남미,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지에 있는 총 2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규모의 투어는 국내 남자 솔로 가수 중에서도 드문 사례로, 비슷한 규모로 솔로 공연을 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샤이니 태민 정도에 그친다.
백현은 뚜렷한 음악 색깔과 견고한 팬덤을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 왔다. 이번 활동은 음악 세계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인 백현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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