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단일화로 대선 승리”…“GTX로 교통 혁명”

김민혁 2025. 5. 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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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깨끗한 공직 생활이 자신의 방탄유리라고 맞받았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 민심을 겨냥해선 GTX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또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면서,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사흘째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 김문수 후보.

경기 북부의 열악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김포에는 지금 현재 김골라(김포골드라인) 여러분 아시죠? 제가 타 보니까 너무 좁고 작아 가지고."]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부각하며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교통이 복지다 맞죠. GTX를 더 빨리,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면서도 값싸게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도 겨냥했습니다.

청렴한 공직 생활이 자신의 방탄유리라며, 방탄조끼를 입은 이 후보를 도둑, 독재자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여기 조끼 없습니다. 죄 많이 지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감옥에 앉아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겠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를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 주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특단의 대책은 지금 우리 당의 대표를 하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가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선 농업 기술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농기계도 직접 몰았고 새참도 함께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나는 모내기하면 막걸리 받아 오라고…."]

김 후보는 내일(22일)도 수도권에 머물며 재계와 의료계, 농업계를 잇따라 만나 지지층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허수곤/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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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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