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토트넘 팬들, 유로파 결승 열리는 스페인서 난동

이준범 ljoonb@mbc.co.kr 2025. 5. 21. 21:0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빌바오에서 신호등을 뜯어내는 축구팬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맞붙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부 팬들이 경기를 앞두고 난동을 벌였습니다.

결승전 경기가 열리는 스페인 빌바오에 몰려든 양쪽 팬들은 현지시각 20일부터 21일 밤사이, 거리와 술집 등에서 상대방을 향해 병과 쓰레기통, 기타 물건을 집어 던지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경찰 2천 명이 배치된 상태였지만, 일부 팬들은 통제를 벗어났고, 거리에 있는 신호등을 뜯어낸 뒤 트로피처럼 들어 올리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영국 언론은 결승을 앞두고 빌바오와 인근 지역에 잉글랜드 축구 팬 최대 8만 명이 몰려들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8305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