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권영국 "尹, 영화 관람? 아직도 망상에 빠져있나.. '배우자 토론'? 어이 없어서 실소"

MBC라디오 2025. 5.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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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토론 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 김문수 공격? 내란 책임 분명히 해야
- 尹, 영화 관람? 아직도 망상에 빠져있나.. '배우자 토론'? 어이 없어서 실소
- 내란 청산과 함께 사회대개혁 필요.. 광장 목소리와 약자 목소리 대변할 것
- 이재명으로 뭉쳐야? 민주당 오른쪽으로.. 소수자들의 목소리 대변 필요
- '내란 청산' 목적은 우리 삶 바꾸는 것.. 민주노동당, 사회대개혁서 중요한 역할
- 핵심 공약? 부자 증세로 불평등 해소·노동자 권리 보장·차별금지법 제정
- 김문수, 노란봉투법·중대재해법이 악법? 노동부장관 어떻게 해 먹었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 진행자 > 예고해 드린 대로 이번엔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권영국 > 안녕하십니까? 권영국입니다.

◎ 진행자 > 주말 TV토론 반응이 어떻습니까? 후보님 보시기에.

◎ 권영국 > 전후가 많이 다릅니다. 전에는 많은 분들이 거의 몰랐는데 TV토론 이후에 대합실이든 공항을 갔을 때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고 인사도 하고 또 셀카도 같이 찍자고 하고 이런 분위기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 진행자 > TV토론의 어떤 효능감을 좀 느끼시는군요. 권 후보님은.

◎ 권영국 > 맞습니다. 그전에 없었던 반응들이 여러 곳에서 확인이 되고 있어서 TV토론을 잘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요. 특히 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 맹공을 펼치시고 악수 거절한 것도 화제됐고요. 어떤 생각으로 그러셨습니까?

◎ 권영국 > 기본적으로는 윤석열 내란으로 인해서 다시 치르는 대선이지 않습니까? 그 책임에 대한 문제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이 토론을 한다는 게 사실 의미가 있느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김문수 후보가 그동안 내란을 계속적으로 비호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나 윤석열의 지지를 받기도 했지 않습니까. 게다가 불법계엄 자체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잘못을 인정한 바가 없습니다.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내란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선거에 나온다는 것은 적어도 우리 헌법 질서를 사실상 오히려 부정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면서 선거에 나온다 이게 앞뒤가 맞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명확하게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분명히 지적해야 되는 것이 가장 먼저 순서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진행자 > 이런 와중에 오늘 뉴스 보셨겠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요. 전한길 씨하고 부정선거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보고 이런 공개 행보 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권영국 > 한마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대통령 아니잖아요. 윤석열 씨 제정신인가? 저는 되돌려주고 싶습니다. 아직도 본인이 대통령이라는 망상에 빠져 있는 것 같고 부정선거를 이야기하는데 그럼 자신 대통령은 누구한테 승계를 받은 겁니까?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이 됐잖아요. 본인이 대통령 당선될 때의 선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아요. 그런데 자기가 진 선거에 대해선 부정선거라고 얘기를 합니다. 앞뒤가 안 맞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기의 유불리에 따라서 그것을 공격하기도 하고 망상에 사로잡혀서 여전히 자신이 극우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환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이번에 내란죄에 대해서 법에 따라서 매우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다른 얘기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배우자 토론 제안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권영국 > 어이가 없었습니다. 실소를 금할 수 없었는데요. 국민이 영부인을 뽑습니까? 왜 배우자들이 토론해야 되죠?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사실은. 공사 구분도 하지 못하는 이런 발상이 있으니까 국민의힘이 과연 민주주의 또 민주 정치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고 그래서 국민의힘 해체해라, 정치해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미혼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라는 얘기인지 정말로 알 수 없는 제안입니다.

◎ 진행자 > 가장 중요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권영국 후보님이요. 이번 대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 뭐라고 설명하십니까?

◎ 권영국 > 윤석열 퇴진광장에 여러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가려지거나 또는 뒤로 나중으로 밀려나는 이런 목소리들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굉장히 많은 목소리들이 보면 주로 사회적으로 소수자이거나 또는 약자들의 목소리가 광장에서는 주로 많이 이야기가 됐고 우리 삶을 바꾸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러려면 내란 청산과 함께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사회대개혁 이 문제가 더 중요한 문제가 있고 저는 내란 청산을 넘어서서 제대로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사회대개혁, 또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출마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거기서 많은 분들이요. 내란 세력 청산을 위해서는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로 뭉쳐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하십니까?

◎ 권영국 > 압도적 승리의 반대말은 압도적 패배를 시키면 되지 않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중도보수라고 스스로 이야기했고 오른쪽으로 많이 가서 지지 세력을 넓히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바람에 왼쪽이 많이 비었고 사회적 약자나 우리가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또 노동자 서민들의 권리나 이런 삶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 진행자 >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로 뭉쳐서 내란 세력을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 이런 주장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 권영국 > 내란 청산의 목표는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를 어떻게 제대로 잘못된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서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느냐고 하는 사회대개혁이 이번 대선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내란 청산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를 정말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사회대개혁의 문제에 있어서 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에게 우리가 정권교체 이후에 우리가 펼쳐질 우리 사회가 어떤 사회여야 되는지에 대해서 저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내란 세력 청산하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내란 세력 청산에 대한 개념, 내란 세력 청산의 어떤 범위 이런 데도 민주당과 일치하십니까, 아니면 다르십니까?

◎ 권영국 > 민주당은 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내란 세력 청산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저희들은 정권교체 당연히 돼야죠. 그러나 정권교체만 된다고 해서 우리 사회가 기존에 차별과 불평등의 문제,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 이런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성장 중심, 기업 중심 그리고 감세 경쟁을 하고 있는 이런 정책을 그대로 계속 지속한다 그러면 과연 노동자 서민들의 삶이 달라질 거냐. 우리는 내란의 종식은 결국은 극우의 세력화 극우의 토양이 되고 있는 차별과 불평등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결국은 내란 세력의 종식 그 완성이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사회를 제대로 바꾸고 개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데 있어서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것도 청취자 분들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부분인데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있습니까, 아니면 단일화 가능성 전혀 없습니까? 이재명 후보와요.

◎ 권영국 > 저는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압도적 패배를 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에 대해서, 저희들이 해야 될 역할이 있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그것 중에 하나가 우리 사회에서 차별과 불평등을 제대로 해소하고 우리의 삶을 바꾸는 정치와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결국은 우리 국민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러한 역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완주하겠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 권영국 > 예, 일단 후보는 사실 선거를 끝까지 마무리하기 위해서 출마하는 것이죠.

◎ 진행자 > 예,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여쭤보겠습니다. 후보님의 핵심 의제 공약 여쭤봐도 될까요? 뭔가요.

◎ 권영국 > 저희들이 갖고 있는 것은 크게 한 세 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우선은 주로 윤석열 정부 하에서 부자 감세를 통해서 세금을 많이 깎아주고 복지를 후퇴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증세를 통해서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 이게 첫 번째,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 노동자들의 권리가 지나치게 차별이나 불평등으로 인해서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동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 또 초단시간 노동자들, 프리랜서라든가 플랫폼 노동자 특수고용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이 대부분 합치면 한 1300만 명 가까이 되는데요. 근로기준법 적용을 제대로 받지 못해요. 아예 4대 보험도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저출생 그리고 삶의 불안정, 노인 빈곤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 일하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은 보장돼야 된다라고 하고 있어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최저임금, 4대 보험, 그리고 퇴직금 이것은 누구에게나 다 적용할 수 있도록 하자 이게 두 번째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여러 차이를 가지고 서로 차별하고 혐오하지 말도록 하자라고 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 우선은 중요한 공약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김문수 후보는 TV토론에서도요. 노란봉투법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악법으로 규정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노동운동가 출신인데요. 김문수 후보는.

◎ 권영국 > 제가 TV토론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해 드렸는데요. 노동부 장관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노동부 장관 자격이 없다라고 말씀드렸어요. 왜냐하면 노란봉투법은 진짜 사장에게 교섭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것이거든요. 우리 헌법에 보면 노동3권이 기본권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기의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사람 진짜 사장하고 교섭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만약에 파업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물론 그게 법을 위반했을 경우이지만 자기가 행한 책임 내에서 책임을 지우게 돼 있잖아요. 근데 지금은 연대책임을 지우고 있거든요. 자기가 행한 책임만큼 책임을 묻도록 하자고 개정하는 것이 노란봉투법입니다. 그건 민법의 원리에도 맞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악법이 될 수 있겠습니까. 중대재해처벌법은 결국은 중대재해처벌법에 있어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또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권한을 가진 사람 예산이나 인력을 편성할 수 있는 최종적인 결정하는 사람은 경영책임자입니다. 경영책임자에게 이러한 안전을 확보할 의무를 부여하고 그 안전을 확보하지 않았을 때 예산도 주지 않고 인력도 편성 안 해주고 이걸 안 했을 때 그것으로 인해서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으면 책임을 묻겠다는 법이거든요. 이건 너무 당연한 법이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이걸 악법이라고 하는지, 그래서 제가 어떻게 노동부 장관을 해 먹었습니까라고 그런 질문을 던졌던 겁니다.

◎ 진행자 > 이게 중요한 문제 같아서 시간은 다 돼 가는데 다시 여쭤보는데 중대재해처벌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의 사망 사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나가야 되나요? 이 상황은.

◎ 권영국 > 이것은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서 사실상 중대재해처벌법의 집행을 완전히 무력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계를 보더라도 전체 사건에 기소된 비율이 5%도 안 됩니다. 결국은 법의 집행 의지가 없다는 거죠. 법이 제대로 의무를 위반했을 때 책임을 묻고 더 이상 책임을 안 지려면 자기가 의무를 제대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 진행자 > 후보님 시간이 다 돼서 여기까지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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