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도둑 AI' 확대에…머스크 "내년 전력부족 문제 직면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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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가 내년 중후반 전력 부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머스크는 "우리는 변압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근본적인 전력 생산 부족 문제가 드러날 수 있다"며 "아마도 내년 중반이나 후반쯤 사람들이 전력 문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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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가 내년 중후반 전력 부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머스크는 20일(현지 시간) CNBC 인터뷰에서 AI가 확대되면서 '칩과 변압기, 전력 생산' 등 3가지 주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우리는 변압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근본적인 전력 생산 부족 문제가 드러날 수 있다"며 "아마도 내년 중반이나 후반쯤 사람들이 전력 문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변압기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의 전압을 낮춰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외곽에 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기가와트는 미국의 평균 원자력발전소 전력 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머스크는 데이터센터가 6~9개월 내에 완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알파벳의 구글 사업부도 지난 2월 미국이 AI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중국과 경쟁하면서 전력 용량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구글 측은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시스템 용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매우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머스크는 "중국의 전력 생산은 궤도에 진입하는 로켓과 같고 미국의 전력 생산은 평평하다"고 말했다.
xAI는 멤피스에 있는 콜로서스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천연 가스 터빈을 사용하고 있다. 환경 옹호론자들은 xAI가 대기오염 방지 기술이나 허가없이 가스 터빈을 사용해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요건을 허용하고 주요 대기 오염원에 대한 허가 요건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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