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김주하·조윤서, 전국종별육상선수권 ‘금빛 질주’동행

오창원 2025. 5.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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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이영숙 감독의 24초00 31년만에 경신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고부 400m 계주서 정상에 오른 경기체고 선수들이 김호철 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체육고등학교
시흥시청의 김주하와 조윤서가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서 금빛질주를 펼쳤다.

김주하는 21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일반부 200m 결승 경기서 23초99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신현진(24초19·포항시청)과 강다슬(24초46·광주시청)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종전기록은 이영숙 안산시청 감독이 31년전인 1994년에 작성한 24초00이다. 23초99는 한국 여자 200m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 조윤서는 여일반부 400m 허들 경기서 1분00초95로 이연우(1분01초74·청양군청)와 김초은(1분02초54·김포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남고부 400m계주 경기서 박찬영·이민준·마현서·김도혁이 출전해 41초59를 기록, 경기모바일과고(42초33)와 광주체고(42초52)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체고대항과 춘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를 잇달아 석권했다.

채지원(군포 산본중)은 남중부 400m서 51초23으로 김건민(51초34·당하중)과 김이랑(52초27·전남체중)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필드경기서도 경기도 선수들이 선전했다.

정예림(과천시청)은 여일반부 원반던지기서 53m50을 기록, 신유진(53m24·논산시청)과 정지혜(50m87·강원도체육회)를, 박아영(성남시청)은 여일반부 창던지기서 47m76으로 김지민(47m68·영주시청)과 고현서(46m60·음성군청)를 각각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김시연(김포 금파중)은 여중부 높이뛰기서 1m50을 넘어 김효빈(1m45·동방중)과 이세연(1m40·경기체중)을 제치고 우승했고, 김하빛(경기체중)은 여중부 장대높이뛰기서 2m40으로 가장 높이 날았다.

한편 나예슬(안산 시곡중)은 여중부 100m서 12초72로 은메달을, 진민희(경기모바일고)는 여고부 3천m장애물경기(11분35초55)서, 김시후(부천 심원고)는 남고부 400m(49초91)서, 이주하(부천시청)는 남일반부 창던지기(69m14)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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