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맘 '여름템'까지 당근행?...이수지, 몽클 벗고 쓴 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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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대치동 맘' 스타일을 풍자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이수지가 여름 패션으로 돌아왔다.
앞서 풍자 영상에서는 이수지가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 등장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몽클레어 패딩 매물이 쏟아졌는데, 이번에는 유명 브랜드의 '모자'가 등장했다.
이 영상은 이수지가 대치동에 거주하는 '제이미맘' 이소담을 연기하는 개그 콘텐츠로, 강남 일대 엄마들의 일상을 현실감있게 따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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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일명 ‘대치동 맘’ 스타일을 풍자해 화제가 된 개그우먼 이수지가 여름 패션으로 돌아왔다. 앞서 풍자 영상에서는 이수지가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 등장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몽클레어 패딩 매물이 쏟아졌는데, 이번에는 유명 브랜드의 ‘모자’가 등장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지금 제이미가 4세다. 미운 4세라는 말씀 많이 하시는데 정말 ‘유춘기’가 와서 제이미 팔로우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해지기만을 기다렸다. 더워지면 패션, 제 최애 패션이 있어서 너무 입고 싶었다”며 자신의 명품 착장을 자랑했다.
이수지는 “오늘 햇(모자) 쓰길 잘했다. 너무 눈부시다”라며 샤넬 가방을 고쳐 매는 모습도 보였다.
이수지가 영상 속에서 착용한 브랜드들은 모두 강남 일대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지가 맨 가방은 1500만원대의 샤넬 클래식 백 미디움이다. 목에는 470만원대의 반클리프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마더오브펄 목걸이가 걸렸다.
모자는 헬렌카민스키의 베사6으로 41만원대다. 이수지가 쓴 모자에 대해 한 블로거는 “아기 엄마들이 여름만 되면 유난히 헬렌카민스키 모자를 많이 쓰는데 정확하게 짚어냈다”고 말했다.
앞서 이수지는 ‘제이미 맘’ 패션으로 고야드 백, 몽클레르 패딩 등을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몽클레르’ 중고 물품 등록이 폭증했고, 실제 거래 건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서초구 맘카페 등에서도 ‘이수지 몽클 입을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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