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연인 성폭행미수·상해’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2심도 실형

이호준 2025. 5. 21.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려 하고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항소 기각에 따라 A 씨는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유지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 씨의 집에서 그를 성폭행하려 하고, B 씨가 저항하자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려 하고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2부(부장판사 권혁중 황진구 지영난)는 오늘(21일) 강간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 사건에 대해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항소 기각에 따라 A 씨는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유지됐습니다.

재판부는 “기본 범죄인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가 먼저 뺨을 때려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볼 여지도 있다”면서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5천만 원을 공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상해를 가해, 피해자는 심각한 모멸감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해자는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 씨의 집에서 그를 성폭행하려 하고, B 씨가 저항하자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려는 B 씨의 휴대전화를 던져 망가뜨린 혐의도 있습니다.

A 씨는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했고 최근까지 실업팀 코치를 맡으며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고등법원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호준 기자 (hojoon.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