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니 에너지·건설 시장 출사표..프라보워 대통령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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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에 10억달러(약 1조3887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21일 현지 매체 안타라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대우건설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라자왈리홀딩스 인도네시아 경영진과 현지 사업가 바링인 팡가베안과 함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만나 대우건설을 직접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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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행사로 한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 프라보워 대통령도 참석이 유력하다.
21일 현지 매체 안타라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대우건설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라자왈리홀딩스 인도네시아 경영진과 현지 사업가 바링인 팡가베안과 함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만나 대우건설을 직접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면담 직후 바링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자리는 대우건설이 어떤 기업인지, 어떤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지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였다"면서 "주요 분야로는 건설 및 인프라, 그리고 자이언트월, 석유∙가스 산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도 이날 탕에랑에서 열린 제49회 인도네시아 석유협회(IPA) 연례 컨벤션 및 박람회 개막식 후 기자회견을 통해 "자카르타 메르데카궁에서 대우건설 대표단과의 면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대우 측은 석유·가스 및 건설 분야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도네시아 정부가 경제 성장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에 외국인 투자 유치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으 무바달라 에너지가 안다만 지역에서 발견한 대규모 가스전을 언급하며 "이는 최근 수십 년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급자족 목표를 2028~2029년 사이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 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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