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뜬금없이 받은 메시지...링크 눌렀더니 '황당' [지금이뉴스]

YTN 2025. 5.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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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교사들에게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육특보 임명장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서울교사노동조합은 다수의 교원이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임명장' 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의 발신번호는 국민의힘 대표번호였습니다.

문자 메시지로 발송된 링크를 누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교육특보에 임명한다는 내용과 함께 김문수 후보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해당 문자메시지는 경기와 충북, 전북, 광주 등 전국의 교원들에게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교조는 현직 교원에게 임명장을 보낸 것은 본인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개인정보법 위반이라며 즉각 수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사 신분을 특정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됐다는 점에서 조직적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까지 제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 염혜원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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