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암도 딸 사랑은 못 막지…수술 앞두고 딸 대회 관전 [RE:스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여전한 딸 사랑을 전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부모가 되기로 했으면 우리가 떠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당일치기 밀양 여행에 나선 진태현은 "우리 딸 달리기 대회 보러 감. 5000m. 보자마자 또 바로 올라감"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딸 바보 아빠의 면면을 보였다.
이어 육상대회 사진을 추가로 게시한 그는 "한국 육상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오는 6월 갑상선암 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다. 앞서 지난 7일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이전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며 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나아가 "무리하지 않고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 마라. 우리 부부도 조금 놀랐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내고 이겨내려고 한다.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굳센 의지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오는 6월 수술 후 공백 없이 JTBC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동료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 딸 다비다 양을 뒀다. 지난 1월 두 딸을 가족으로 맞이한 진태현은 "우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한다. 아직 법적 입양은 아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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