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대면 거래" 유인해 폭행, 10억 빼앗으려 한 외국인 일당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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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가상자산(코인) 거래를 하자며 한국인들을 호텔로 유인해 집단 폭행하고 거액을 빼앗으려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로 러시아 국적의 50대 A씨 등 외국인 3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대면으로 코인 거래를 하자며 한국인 10명을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소재 호텔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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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가상자산(코인) 거래를 하자며 한국인들을 호텔로 유인해 집단 폭행하고 거액을 빼앗으려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로 러시아 국적의 50대 A씨 등 외국인 3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중 A씨가 범행 뒤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대면으로 코인 거래를 하자며 한국인 10명을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소재 호텔로 불렀다. 이 중 한국인 남성 2명이 객실에 들어서자 모형 권총으로 위협했다. 이들은 이어 삼단봉으로 폭행하고 손을 케이블 타이로 묶은 뒤 현금 10억 원이 든 가방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1명이 극적으로 탈출하면서 이들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거액의 현금은 피해자들이 현장에서 회수했다.
경찰은 대면 거래 과정에 관여한 한국인 중개인 1명을 조사하고, 달아난 외국인들의 행방을 추적해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 등을 밝힐 계획이다.
이유진 기자 iyz@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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