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가즈아"…사상 최고가 눈앞
1월 최고가와 격차 1% 좁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와의 격차를 약 1%까지 줄인 가운데 곧 이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29% 오른 10만7954.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비트코인은 10만8024.36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기록한 고점 기준으로 지난 1월 20일 달성한 사상 최고가 10만9114.88달러와 격차는 약 1%까지 좁혀졌다.
이런 가운데 올해 비트코인에 대한 '셀 인 메이(Sell in May·5월에는 팔고 떠나라)' 전략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히려 비트코인이 곧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 트레이딩 기업 윈센트의 폴 하워드 디렉터는 "여름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셀 인 메이'가 아닌 오히려 매수세가 몰릴 수 있다"며 "수 주 내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유입되는 기관 자금과 스트레티지같이 비트코인을 직접 매입하는 기업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소소밸류에 따르면 올 5월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규모는 지난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5월에 비트코인 현물 ETF엔 약 33억달러가 유입됐는데, 이는 지난 4월(29억7000만달러)보다 증가한 수준으로 1월(52억5000만달러) 이후 최고치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스트레티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기관 자금을 근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기 전 비트코인 가격이 5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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