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데니스턴 "글로벌 M&A 시장, 내년부터 온기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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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헤이우드 COO는 "'이지머니' 시절과 비교해 금리가 높아진 탓에 차입매수에 따른 이자비용이 지나치게 커졌다"며 "M&A 시장도 활기를 잃은 만큼 향후 투자금 회수를 고려하면 차입매수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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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데니스턴 NXT캐피털 대표

이르면 내년부터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전히 높은 이자비용을 고려하면 과도한 차입매수는 신중해야 한다는 조언도 뒤따랐다.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25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의 GP 패널 세션에 참가한 패널들은 세계 M&A 시장이 다소 위축된 것은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앤드루 헤이우드 파크스퀘어캐피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사모펀드(PEF)업계 인사 사이에서 인수든 매각이든 불확실성이 큰 지금 굳이 결정할 필요가 없다는 공감대가 생기면서 M&A 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침체기에 오히려 더 큰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테드 데니스턴 NXT캐피털 대표(사진)는 “시장이 침체하면 가격 하향 압박이 거세지는 만큼 앞으로 매물로 나올 기업엔 좋은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가격이 내려가면 억눌린 수요가 터져 나오며 이르면 내년부터 M&A 시장에도 온기가 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도한 차입매수는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헤이우드 COO는 “‘이지머니’ 시절과 비교해 금리가 높아진 탓에 차입매수에 따른 이자비용이 지나치게 커졌다”며 “M&A 시장도 활기를 잃은 만큼 향후 투자금 회수를 고려하면 차입매수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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