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주요 FA] 투지 끌어올린 김국찬, 그의 첫 FA 결과는?

손동환 2025. 5.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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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찬(190cm, F)이 처음으로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었다.

김국찬은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전주 KCC(현 부산 KCC)의 부름을 받았다. 안영준(서울 SK)과 함꼐 포워드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그 정도로, 김국찬의 가치는 높았다.

그렇지만 김국찬은 부상 때문에 눈물 흘렸다. 하지만 재활을 혹독하게 했다. 전투력을 끌어올린 김국찬은 팀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

# 터닝 포인트

김국찬은 드래프트 때 로터리픽에 포함됐다. 그렇지만 김국찬은 프로 무대를 곧바로 나설 수 없었다. 2017년 여름에 열렸던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전방십자인대를 다쳤기 때문이다.
김국찬은 프로 입성 후 재활에 매진했다. 재활을 시작한 김국찬은 2018~2019시즌에 16경기를 소화했다. 평균 10분 30초 동안 2.8점을 넣었다. 3점슛 성공률은 약 12.0%에 불과했으나, 김국찬은 ‘경험’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얻었다.
그리고 2019년 비시즌부터 전창진 감독의 혹독한 지도를 받았다. 그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았다. KCC 소속으로 경기당 21분 55초 동안 8.1점에 약 37.0%의 3점슛 성공률(경기당 1.4/3.8)을 기록했다. 슈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19~2020시즌 도중 대형 트레이드에 휩싸였다. 하지만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현 KBL 경기본부장)의 신임을 받았고,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평균 12.4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3점슛 성공 개수도 2.4개에 달했다. 현대모비스의 미래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 시련? 전투력!

김국찬은 2020~2021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렇지만 11경기 만에 시즌 아웃됐다. 데뷔 팀이었던 KCC와 경기에서 전방십자인대를 또 한 번 다쳤기 때문.
한창 성장 중이었기에, 김국찬의 허탈함이 더 클 수 있었다. 하지만 김국찬은 또 한 번 재활했다. 코트로 어떻게든 돌아오기 위해서였다.
슬럼프를 겪었지만, 마음을 바꿔먹었다. 특히, 수비 전투력을 끌어올렸다. 이는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팀에 없어서는 안될 ‘3&D(3점과 수비를 갖춘 선수)’로 거듭났다.
김국찬은 2024~2025시즌에도 비슷한 역할을 했다. 비록 부상으로 자리를 꽤 비웠지만, 중요한 순간에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 결과, 데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이겼다. 그리고 데뷔 처음으로 FA 시장에 나선다.

[김국찬, 2024~2025 평균 기록]
1. 정규리그
 1) 출전 경기 : 36경기
 2) 출전 시간 : 17분 56초
 3) 득점 : 4.9점
 4) 리바운드 : 2.8개
2. 플레이오프(6강+4강)
 1) 출전 경기 : 6경기
 2) 출전 시간 : 15분 21초
 3) 득점 : 2.3점
 4) 리바운드 : 2.0개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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