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대선 후보 배우자 무한 검증해야" 과거 발언 재조명
허경진 기자 2025. 5. 21. 17:59

국민의힘이 제안한 21대 대선 후보 배우자의 TV 생중계 토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2022년 1월 30일 20대 대선을 앞두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대통령 옆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한 검증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있어선 후보나 주변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검증 대상에 부인과 가족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는 2017년 2월 팟캐스트 프로그램 '맘마이스'에 출연해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끝장토론을 주장하면서 배우자에 대한 검증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마지막으로 못한 말이 있으면 해달라'는 패널의 질문에 "대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지난 10년간 제대로 후보들을 검증을 못 했던 것 같다"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끝장토론·밤샘토론이라도 국민이 요구해서 토론하라고 억지로라도 시키고 저처럼 같이 사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 후보 배우자들도 다 이렇게 검증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후보 배우자들의 TV 생중계 토론을 제안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에 오는 23일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안 이유에 대해선 "지난 시기 대통령 배우자 문제는 국민께 희망보단 실망을 드렸고, 통합보다는 분열을 안겨드리기도 했다"면서 "더 이상 이런 악순환 반복되는 일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신성한 주권 행사의 장을 그런 식으로 장난치듯 이벤트화해선 안 된다"면서 "즉흥적이고 무책임하고 대책 없는 게 그 당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혼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어떻게 하나"라며 "그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종면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김건희를 모시더니 배우자를 대통령으로 인식한다"면서 "엉뚱하고 기괴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2022년 1월 30일 20대 대선을 앞두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대통령 옆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한 검증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있어선 후보나 주변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검증 대상에 부인과 가족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는 2017년 2월 팟캐스트 프로그램 '맘마이스'에 출연해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끝장토론을 주장하면서 배우자에 대한 검증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마지막으로 못한 말이 있으면 해달라'는 패널의 질문에 "대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지난 10년간 제대로 후보들을 검증을 못 했던 것 같다"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끝장토론·밤샘토론이라도 국민이 요구해서 토론하라고 억지로라도 시키고 저처럼 같이 사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 후보 배우자들도 다 이렇게 검증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후보 배우자들의 TV 생중계 토론을 제안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에 오는 23일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안 이유에 대해선 "지난 시기 대통령 배우자 문제는 국민께 희망보단 실망을 드렸고, 통합보다는 분열을 안겨드리기도 했다"면서 "더 이상 이런 악순환 반복되는 일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신성한 주권 행사의 장을 그런 식으로 장난치듯 이벤트화해선 안 된다"면서 "즉흥적이고 무책임하고 대책 없는 게 그 당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혼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어떻게 하나"라며 "그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종면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김건희를 모시더니 배우자를 대통령으로 인식한다"면서 "엉뚱하고 기괴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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