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김상진 2025. 5. 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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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립 해소 위한 첫걸음 내딛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고흥군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흥군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장기간 사회와 단절된 채 집 안에 머무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과 중장년층의 증가 추세에 주목해 마련된 것으로, 실태조사, 지원사업 등 포괄적인 지원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청 전경. [사진=고흥군]

조례에 따르면, 군은 은둔형 외톨이의 생활실태 파악, 심리·정서 상담, 교육과 직업훈련 등 사회참여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단계적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고립된 이웃들이 다시 공동체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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