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ACLE 홈경기 운명 걸렸다... AFC 춘천 도착→현장 실사 실시

AFC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춘천을 찾아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AFC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둘러보며 경기장 시설 및 잔디 상태, 선수 대기실 등을 점검한다. 또 훈련장과 숙소 접근성 등을 체크한다.
이를 토대로 춘천에서의 ACLE 홈경기 개최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강원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만큼 이번 실사 결과가 상당히 중요하다. 춘천에서 ACLE 홈경기가 열리면 다행이지만, 최악의 경우 ACLE 홈경기를 강원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진행할 수도 있다.
지난 시즌 강원은 구단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했다. ACLE 진출 티켓도 거머쥐었다.
지난 16일에는 2025~2026시즌 AFC 클럽 대회 참가 자격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AFC 클럽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강원은 ACLE 홈 경기 개최 경기장으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사실 ACLE 홈 경기장을 두고 문제가 있었다. 현재 강원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강릉, 춘천 모두 AFC가 정한 기준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애초 강원은 강릉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쓰려고 했지만, 국제공항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AFC로부터 개최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강원은 춘천으로 선회했다. 강원과 춘천시의 의견 충돌도 있었으나 이후 양 측은 갈등 봉합으로 뜻을 모았다.
강원 구단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AFC 실사단이 춘천에 도착해 훈련장 등을 점검했다"면서 "내일(22일)부터 경기장 등 주된 실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ACLE는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로 리그 스테이지 8경기와 16강전을 치른다. 8강부터는 동서 구분 없이 한곳에 모여 토너먼트로 파이널 우승팀을 가린다.
오는 2025~2026시즌 ACLE는 올해 9월 리그 스테이지를 시작해 2026년 5월 결승전을 치른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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