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9월까지 정비…"안전과 편의 높여"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 5. 2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양남면의 대표 해안 관광지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의 노후시설을 정비한다.

읍천항에서 하서항 사이 1.7km 구간을 대상으로 황토포장과 침목계단 등 낡은 보행로를 데크로드로 교체하고, 경관조명과 안전난간을 새롭게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인다.

시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황토포장 및 침목계단 구간 100m 정비 △보행로 경관조명 개선을 위한 라인등 설치 300m △주변 조경 및 제초 작업 등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 9월 준공 목표 보행로·조명 등 노후시설 정비
유네스코 지질공원 품은 해안탐방로, 안전·경관 품질 높인다

 

경주 양남면 주상절리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양남면의 대표 해안 관광지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의 노후시설을 정비한다. 

읍천항에서 하서항 사이 1.7km 구간을 대상으로 황토포장과 침목계단 등 낡은 보행로를 데크로드로 교체하고, 경관조명과 안전난간을 새롭게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인다. 

현재 파도소리길은 데크로드 0.3km, 황토포장 0.5km, 야자매트 0.6km, 판석 및 쇄석포장 0.3km로 구성돼 있다. 출렁다리(35m) 1곳을 비롯해 전망데크 4곳, 파고라 2곳, 경관조명 등이 설치돼 있다.

시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황토포장 및 침목계단 구간 100m 정비 △보행로 경관조명 개선을 위한 라인등 설치 300m △주변 조경 및 제초 작업 등에 나선다.
 

경주 양남면 파도소리길 공사 계획도. 경주시 제공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수백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한 탐방로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면서 울리는 자연의 소리와 독특한 지형이 어우러져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양남 주상절리는 수직형, 곡면형, 방사형 등 다양한 형태가 공존하는 희귀 지질 구조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지정돼 있다.

시는 이달 안에 공사에 착수해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양남 주상절리는 경주의 해양관광을 대표하는 명소인 만큼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