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홍콩 상장 이틀째 폭등…상하이 0.2%↑[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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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61% 하락한 3만7298.98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전 홍콩증시에 데뷔한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회사 CATL은 이날 10% 넘게 오르면서 이틀째 강한 오름세를 뽐냈다.
선전증시에서도 4%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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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61% 하락한 3만7298.98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한때 지수는 상승을 가리켰지만 이번 주 예정된 미일 재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미국이 엔화 절상을 요구할 수 있단 추측 속에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를 상대로 상승한 것도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중화권에선 본토 상하이종합지수가 0.2% 상승한 3387.57에 장을 종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62% 상승한 2만3827.78을 기록했다. 하루 전 홍콩증시에 데뷔한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회사 CATL은 이날 10% 넘게 오르면서 이틀째 강한 오름세를 뽐냈다. 선전증시에서도 4% 넘게 올랐다.
한편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 공격을 준비 중이라는 정보가 미 정보기관에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지정학적 변수를 주시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세로 한 달간 요동쳤던 시장이 잠시 진정세를 보였지만,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시장에 새로운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SBC자산운용의 조 리틀 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대부분의 전문 투자자들은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면서 "경제 전망과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그럴 만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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