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신분증으로 제주 무단 이탈 시도·알선 일당 구속
김용원 기자 2025. 5. 21. 17:24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합법적인 체류 기간을 지나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제주를 빠져나가려 한 인도네시아인 네 명과 같은 국적의 알선책 1명 등 5명을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 사이 무비자로 제주에 온 뒤 알선책에게 한 명당 300만 원씩 주고 지난 달 중순 제주항에서 목포와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탑승을 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알선책은 합법 체류자의 개인정보를 악용해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하면서 무단 이탈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인청은 이들을 구속 송치하고 공범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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