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횡성호 등 여름철 녹조 발생 대응방안 마련

이덕화 기자 2025. 5.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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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발생 전망·대응 계획 등 공유
횡성호수.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여름철 횡성호, 충주호, 의암호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 '한강상류 조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원주환경청을 비롯해 한강통합물환경센터, 한강홍수통제소,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춘천시, 횡성군, 한국수자원공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한강 상류 수계의 녹조 발생 전망을 검토하고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녹조대응 계획 공유 등 이상기온으로 증가하는 녹조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횡성호, 충주호, 의암호를 조류경보제 대상호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소양호 상류는 지난해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횡성호는 지난해 26일간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고 소양호 상류에서도 최근 2년간 '경계' 단계 수준의 녹조가 발생했다.

조현수 청장은 "이상기온으로 녹조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야적퇴비와 하·폐수처리장 사전점검, 조류 모니터링 등 선제적 조치와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물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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