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vs 변상일, 강동윤 vs 신민준···LG배 8강, 한한전 ‘빅매치’ 성사
윤은용 기자 2025. 5. 21. 17:13

LG배 8강에서 한국 기사들끼리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제30회 LG배 16강전이 끝나고 열린 8강 대진 추첨 결과 박정환 9단과 변상일 9단, 강동윤 9단과 신민준 9단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 랭킹에서 박정환은 2위, 강동윤이 3위이며 신민준이 5위, 변상일이 8위다.
박정환은 이날 ‘최강’ 신진서 9단을 상대로 3년 만에 승리를 챙기며 8강에 올랐다. 변상일은 대만의 저우쥔신 9단을 상대로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했다. 강동윤은 이야마 유타 9단을, 신민준은 장쉬 9단을 각각 꺾었다.
박정환과 변상일의 상대 전적은 박정환이 18승9패로 앞서 있다.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지난해 10월 제47기 명인전 승자 결승에서도 박정환이 이겼다. 다만 최근 5번의 대결에서는 박정환이 3승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강동윤은 신민준과 20차례 대국을 가져 7승13패로 밀린다. 하지만 최근 4번의 대국에서는 2승2패로 호각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 다른 8강 대진은 안국현 9단과 이치리키 료 9단, 설현준 9단과 쉬하오훙 9단의 대결이 성사됐다. 안국현과 이치리키는 2012년 BC카드배 예선 결승에서 딱 한 번 대결했는데, 그 때는 안국현이 이겼다. 설현준과 쉬하오훙은 2승1패로 설현준이 앞서 있다.

광주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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