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황준서, 시즌 첫 1군 나들이… '몸값 78억원' 투수 공백 메울까

한화는 2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 선발로 황준서를 예고했다. 한때 잘 나갔던 한화는 12연승이 끊긴 이후 7경기에서 2승 5패로 주춤했다. 지난 20일 모처럼 터진 타선 덕분에 승리한 한화는 특급 유망주 황준서를 선봉장으로 연승에 도전한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이날 선발투수는 엄상백이었다. 올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엄상백은 한화와 4년 총액 78억원에 계약했지만 기대만 못 한 투구를 성적을 남겼다. 엄상백은 지난 1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고 자진해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대체자를 찾던 김경문 한화 감독은 황준서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했다. 장충고 출신인 황준서는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3월31일 KT위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진 황준서는 첫 등판에서 5이닝 3피안타 1실점 5탈삼진으로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점차 체력적 한계를 느꼈고 시즌 말미에는 완전히 퍼져버렸다. 황준서는 2024시즌 36경기에 등판해 2승 8패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아픈 교훈을 세긴 황준서는 비시즌 동안 운동과 체중 증량을 하는 등 몸을 만들었다.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황준서는 8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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