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든 돔'에 삼성 우주진출도…우주항공·방산株 '방긋' [핫종목]

강수련 기자 2025. 5.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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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우주 기반 차세대 미사일 방어 체계인 '골든 돔' 프로젝트에 더해 삼성의 우주후방산업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이에 더해 삼성이 우주 후방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우주 로켓 발사장을 포함한 '스페이스 플랜트' 초기 연구개발(R&D)에 착수한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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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쎄트렉아이 15% 급등…삼성물산도 11% 상승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골든돔' 추진 계획 발표 행사서 "러시아가 핀란드 국경 근처에서 군사력 배치를 강화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2025.05.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우주 기반 차세대 미사일 방어 체계인 '골든 돔' 프로젝트에 더해 삼성의 우주후방산업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쎄트렉아이(099320)는 전일 대비 7100원(15.3%) 오른 5만 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6.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4.29%), 한화시스템(272210)(3.79%), LIG넥스원(079550)(3.21%) 등 우주항공, 방산 관련주들이 모두 올랐다.

외국인들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708억 원어치 사들이며 가장 많이 샀다. 기관투자자들도 삼성물산(474억 원), 현대로템(064350)(17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9억 원)을 사들였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 1750억 달러(약 244조 원)를 투입해 자신의 임기 중인 3년 내에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골든돔'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업종에 투심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어 체계에는 우주 기반 요격체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삼성이 우주 후방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우주 로켓 발사장을 포함한 '스페이스 플랜트' 초기 연구개발(R&D)에 착수한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물산은 이날 전일 대비 1만 4600원(11.74%) 급등한 13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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