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임시주총 다음 달 24일로 연기

권서아 2025. 5. 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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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오는 23일 개최하려던 임시 주주총회를 다음 달 24일로 연기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대명소노의 티웨이항공 인수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 심사 결과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명소노 측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도 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이 나오지 않아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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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 경영권 인수 절차 마무리도 미뤄져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23일 개최하려던 임시 주주총회를 다음 달 24일로 연기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대명소노의 티웨이항공 인수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 심사 결과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공정위는 올해 3월 초부터 소노인터내셔널과 티웨이홀딩스 간 기업결합 심사 건을 심사하고 있다. 심사 기간은 신고일로부터 30일이다. 최대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공정위는 대명소노 측에 기업 관련 보완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 보완에 드는 시기는 심사 기간에서 제외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른 시일 내 공정위의 승인 여부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기도 했다.

대명소노 측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도 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이 나오지 않아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진입하지 못했다. 또 오는 23일 임시 주총에서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명소노 측 이사회 후보자 9명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다시 한번 미뤄지게 됐다.

티웨이항공 기존 최대주주이던 예림당이 신규 최대주주인 대명소노그룹에 인도하려던 2500억원 규모의 티웨이홀딩스 주식 5234만 3999주 인도일자도 6월 24일로 연기됐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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