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외출장 경비 부풀리기 의혹’ 경기도의회 공무원 형사 입건

신지수 2025. 5.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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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출장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경기도의회 공무원을 형사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경기도의회 공무원 A 씨를 형사입건하고 경기도의회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수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43개 지방의회의 국외 출장 실태조사를 벌여, 항공권을 위변조하고 항공료를 부풀려 청구한 건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경기도의회 관계자 등 250여명에 대해 수사의뢰를 받고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범죄 혐의점 등이 확인돼 A 씨를 형사입건한 겁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상황에 따라 입건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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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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