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팀 이탈설 확산에 해명…"친언니 노래 도움 준 것"

[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최근 발생한 오해를 벗었다.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공식 계정을 통해 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자신들의 상징인 '오렌지'와 '뉴진스' 시그니처 이모티콘인 토끼를 넣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나옵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은 갑작스럽게 삭제됐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다니엘이 팀이 아닌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며 혼란이 일었다. 다니엘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팀 이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결국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21일(한국 시각) 공식 계정에 "다니엘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아니"라며 "그저 올리비아 마쉬 노래 제작에 도움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혼란을 일으켰다면 죄송하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다니엘 친언니로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에 대해 법원은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제한했다. 멤버들은 이에 항고하며 여전히 갈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뉴진스' 독자 프로젝트 'NJZ'도 중단된 상태다. 현재 멤버들은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다니엘과의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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