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다윗과 골리앗의 맞대결… 이승엽 감독 "그래도 한번 붙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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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다윗과 골리앗'의 맞대결이다.
SSG 랜더스는 외국인 투수이자 팀 내 1선발 드류 앤더슨이 나서고 두산은 대체 선발이자 신인 최민석이 등판한다.
두산은 지명 당시 "유연한 투구 동작과 안정적인 매커니즘으로 향후 선발투수로 성장 가능한 자원"이라며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안정적으로 구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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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데뷔 첫 1군 등판 갖는 최민석
[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사실상 '다윗과 골리앗'의 맞대결이다. SSG 랜더스는 외국인 투수이자 팀 내 1선발 드류 앤더슨이 나서고 두산은 대체 선발이자 신인 최민석이 등판한다. 그럼에도 이승엽 감독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두산은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두산의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정수빈(중견수)-케이브(우익수)-오명진(유격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계범(3루수)-조수행(좌익수)이다. 선발투수는 최민석. 당초 선발 로테이션상 이날 두산의 선발투수는 좌완 최승용이었으나 지난 15일 경기 도중 왼손 중지가 깨져 16일 1군에서 제외됐다.
◆첫 등판인데 하필 상대가 SSG 에이스 앤더슨
최민석은 이날이 1군 데뷔전이다. 2025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지명된 그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75(12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가장 직전 등판인 지난 14일 이천 고양전에서는 4.2이닝 무실점 2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를 기록했다.
두산은 지명 당시 "유연한 투구 동작과 안정적인 매커니즘으로 향후 선발투수로 성장 가능한 자원"이라며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안정적으로 구사한다"고 평가했다.
문제는 최민석의 상대가 앤더슨이라는 점이다. 앤더슨은 올 시즌 9경기 3승2패 평균자책점 2.32로 맹활약중이다. 이닝 당 출루 허용률인 WHIP는 0.97이며 피안타율도 0.185로 상당히 낮다. 이름값만 보면 SSG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다.

◆신인 최민석, 강점은 무브먼트와 제구
이승엽 감독도 "매치업으로 보면 분명 불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현실을 인정했다. 단, 이 감독은 "20일 경기에서도 선발 매치업은 저희가 유리했으나 패했다. 경기 결과는 의외성이나 당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앤더슨이지만 한번 붙어봐야죠"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민석에 대해선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며 공의 무브먼트가 좋다. 또 어린 투수지만 제구력이 좋다. 2군에서 70구 정도를 던졌기에 그 이상은 안 던질 것"이라며 "최대 3이닝을 바라고 있다. 뒤에는 (박)정수나 (박)신지가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감독은 3번 오명진에 대해선 "컨디션이 좋다. 6번에서 출루는 많이 했지만 하위타순에서 해결하지 못했다. 이제는 중심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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